프리챌의 미국생활

어제 애호박 사러 갔을때 가지도 쎄일하길래 사왔습니다 4개에 천원. (냉장고에 자리도 없는데...) 가지 구워먹기도 하고 한다던데 어릴 때는 먹지 않던 가지나물이 가끔 땡기더군요. 뭐 이래저래 방식이 많다는데 그냥 살짝 쪄서 양념장 만들어놨던 거랑 비비면 되는 간단한 겁니다. 가지..

레서피들 2015. 9. 27. 18:41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어떤 목사님께서는 떡본김에 전화한다고 하시더만요 ㅎㅎ) 호박나물을 곁들인 국수를 어느분께서 보여주시니, 애호박 두개 천원 광고가 문자로 와서 사왔습니다. 소금 살짝 뿌려서 물기를 쫙 빼야 되는데 시간도 걸리고 귀찮아서 대충 후둘러서 뺀 뒤에 페이퍼 ..

카테고리 없음 2015. 9. 26. 18:43

흔히들 말한다 특히 여자들이.서둘지 말라고인연은 찾는게 아니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리면 그냥 나타나?자기들은 기다려도 남자들이 나타나서 들이대서 연애들을 했었지만,남자들은 기다린다고 어떤 여자가 나타나서 들이대는 경우는 정말 드문 일이다. 감나무 밑에서 감을 기다려 ..

수다방 2015. 9. 26. 04:47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20321 나상욱 약혼녀 “난 1년간 성노예로 살았다”…스트레스 성관계로 풀어 ‘경악’나상욱[CBC뉴스=황세웅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활약하고있는나상욱(케빈나)의약혼녀A씨가일방적인파혼을당했다며법적대응에나선소식...www.cbci.co.kr 기사를 읽고 ..

카테고리 없음 2015. 9. 25. 18:04

원래 저희 고향에서는 무나물은 해먹는데 볶음은 안해먹거든요. 제가 아는한.(마늘도 안들어가요) 아삭거리는 맛이 좋아서 만들어 봤어요 근데 맛은 끓인 무나물이 훨씬 좋네요 ^^ 태국에서 채칼 처럼 쓰는게 있어서 사왔는데 영~~ 제가 쓸 줄 몰라서 그러는 건지... 켤국에는 손으로 썰었..

레서피들 2015. 9. 24. 20:03

오늘 마포원조 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갔는데 장사가 잘되어 그런가 줄을 서 있고, 제 바로 앞에서 딱 떨어지더군요. 제가 바로 저 맨뒤에 섰었어요 그래서 약 15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옆집도 맛있다는데 즉석떡볶이는 2인분만 된다고 하는 거 같아서 그냥 갔던 곳에서 기다리다가 먹었..

사진들 2015. 9. 23. 19:38

미시령 휴계소를 좀 사볼까 하고 강원도에 갔다가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소 가는길에 새로 생긴 곳입니다 여성 전용 노천탕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요 1000원 내면 깔고 앉는 거랑 얇은 수건을 줍니다. 들어가기 전에 발을 닦아야 되요 아니면 할머니 한테 혼나요. 나갈때도 물론 씻어야..

사진들 2015. 9. 23. 11:02

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이 통과가 되었답니다.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한반도에 전쟁이 나고 처참한 결과가 생길거라는 생각입니다. 직접 침략을 받지 않고 주변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도 참견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위권이 아니고 침략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랑 싸움..

수다방 2015. 9. 19.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