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명절이 코앞이라서 그런가 저녁 6시가 다 되었는데도 시장 근처 길가와 주차장은 주차된 차로 꽉 차 있고요. 사람들도 바글바글 하더군요 콩나물이 떨이라고 보통때보다 두배를 주셔서 가져왔는데, 막상 데쳐서 무쳐놓으니까 확 주네요 ^^ 테친물은 1/5 정도의 콩나물을 이용해서 콩나물국..

수다방 2015. 9. 12. 19:20

역시 보증 못함. 신성각 가기도 힘들지만 맛집으로 까지의 수준은 아닌 듯 함

수다방 2015. 9. 12. 08:05

수다방 2015. 9. 12. 07:37

디카와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사진이 왔다 갔다 해서 이제 거의 자투리 사진들입니다. 사돈총각이 일하는 고등학교인데요. 학교에 경비원이 있더군요. 필리핀에서의 선생은 우리네 예전 선생님들 만큼의 권위와 파워가 있는거 같더군요. 가르치는 아이가 임신을 했었아도 선생과 상담을 ..

카테고리 없음 2015. 9. 10. 09:40

보증은 못함 못가봤으니 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5. 9. 10. 05:50

마늘쫑 미국에서 살 때는 가끔 마늘쫑 쎄일 할 때 사다가 반찬을 만들었었는데요. 한국은 특별히 쎄일을 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미국보다 역시 비싸고요. 그래도 먹고 싶어서 사다가 끓인 소금물을 부어 며칠동안 삭혔다가 양념에 비벼서 삭혔습니다. 요즘은 고추장이 공장에서..

레서피들 2015. 9. 7. 14:01

뭐 좀 살 것이 있어서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한국 치킨이 필리핀까지 진출 했더군요 졸리비에서 버거 스페샬 가격으로 세일한다고 해서 사봤는데 영.... 필리핀인들이 좋아하는 토종브랜드중 하나인 졸리비에 갔는데요 밥을 버거처럼 포장해서 주더군요 ㅎㅎ 근데 필리핀은 패스..

카테고리 없음 2015. 9. 7. 11:30

김포는 땅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논두랑 콩나무들 틈속에서 똥참외도 자라고, 마당에 뱉은 수박씨가 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냥 과일 먹다가 나온 씨를 땅에 묻어도 잘 자랐고요. 인근 텃밭에 보면 장외번식(?) 한 애들이 가끔 보입니다. 밭 옆에서 자란 애들은 그래도 대충 ..

수다방 2015. 9. 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