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 한샘식자재마트
반월에 온지 2주 정도가 된 거 같아요 숙소는 안산이고, 일 하는 곳은 군포 딱 경계선이라 걸어가도 산 넘어 30분 정도 걸립니다 약 2km 직선거리는 그 것도 안 되죠 그래서 그냥 한동네로 치면 되는데 두 곳의 공통점이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변두리 시골쪽인데도 식사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요 서로 경쟁업체들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땅 값이 비싸서인지...(밭이 평당 1500만원이랍니다 ㅋㅋ) 그리고 별로 친절하지가 않아요 마치 춘천에 갔을 때와 같은 느낌? 아니 그거 보다 더 불친절 한 거 같습니다 동네 돌다 돌다 한샘식자재마트 라는 곳을 가게 되었고 3~4번 갔었어요 그런데 손님에게 인사는 커녕 아무 말도 않고, 웃지도 않고 제가 먼저 인사를 해도, 웃으면서 얘기를 해도 대꾸도 않고 뭔가 굉장히 화가..
수다방
2021. 5. 19.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