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과 게시중단

얼마 전에 솔비케잌 이라고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케잌을 짤랐는데 안에 곰팡이가 하나가득 피어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애들에게 먹였다"고 누군가가 개난리를 쳤었고 생각할 능력이 안 되는 

선동 잘되는 개돼지들은 솔비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질문을 했었고 아무도 대꾸가 없이 그냥 솔비를 물어뜯기만 했었다

 

내 질문은 어떻게 내부에 곰팡이가 슬었으며, 설사 곰팡이가 꽉 찼다고 해도 칼로 썰면 썰린 자국이 있는데

저렇게 뽀송뽀송 하냐는 것이다

곰팡이는 습기와 공기가 있어야 자라는데 내부에서 곰팡이가 슬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니까

 

그리고 설사 안에 곰팡이가 슬었다고 하더라도 전체가 곰팡이가 아닌 이상 어떻게 딱 곰팡이 있는 곳을 

짤랐으며, 곰팡이가 있는 곳에 칼이 지나갔으면 곰팡이들이 뭉그러져야 되는데 저렇게 뽀송뽀송 하냐는 거다

 

그리고 아이들이 먹었다는데 아이들이 몇 살이고, 어디를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젖먹이가 아닌 이상 저런 것을 먹었을까? 정상적인....라면?

 

 

 

 

 

그런데 솔비와 제과점 측에서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안 하고?) 합의금 600만원을 줬단다

(아침에 게시중단 요청 들어왔다고 메일을 보고서 전화를 해 봤더니)

 

왜 그랬을까? 오히려 명예훼손과 영업방해 등으로 고소미를 먹일 수 있었는데

명예회복을 하지 않으면 솔비나 제과점이나 계속 타격을 받을텐데 말이다

 

하여간에 나는 내 글이 잘못되지 않았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고

솔비측에서는 이해를 하고 고맙다고 넘어가기로 했다

 

말이 샜는데 어쨌든 나는 그 내용들을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는데

네이버는 내 글에 명예훼손 신고가 들어와서 게시 중단을 실시한다고 연락이 왔었다

그래서 이의를 제기하고 솔비측에 전화를 했었다

 네이버 측에서도 무혐의 처분 되었다고 메일이 왔는데

한 달 뒤에나 다시 게시가 된단다 ㅋㅋ

다시 생각해도 전혀 이해가 안 되니 

저 케잌 주인이나 솔비를 물어뜯던 저 케잌 주인 편을 들던 사람들은 나에게 설명을 좀 부탁 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크림으로 쌓여져 있는 케잌의 내부에 곰팡이가 저렇게 슬었고, 칼로 썰었는데도 뽀송뽀송한

모양인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이유? 

네이버가 블로그를 언제 없앨지 모르니까 두 곳에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