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토달볶부산에 사는 친구가 자주 해먹길래 물어보고 여기 저기 레서피 기웃거려서 만들었습니다.계란 풀때 전분이 없어서 볶은 밀가루를 좀 넣고 에그 스크렘블을 만들고(계란은 좀 덜 익게)파, 생강, 마늘을 먼저 기름에 볶은 뒤토막친 토마토를 넣고 살짝 볶은 뒤에 케찹은 사진에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6. 6. 1. 15:05

내일 오이를 좀 더 싸게 팔지만 그냥 오늘 내친 김에 오이랑 부추랑 사다가 오이소박이를 또 담았습니다.오이깍두기 보다는 아무래도 오이소박이가 맛이 미묘한 차이로 더 났더군요.얼마전에 방송에서 칼집을 위아래 반대로 격자로 내서 집어 넣으면 간이 더 잘베고 어쩌고 해서 해봤는..

카테고리 없음 2016. 5. 31. 22:09

시장에 가니 아지를 쎄일하더군요 10마리에 3천원.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샀습니다. 일단 가위로 지느러미 다 치고(가위가 칼보다 편합니다) -꽁꼬쪽에 고등어처럼(더 큰) 가시가 있습니다 조심!! 하반신(?)의 비늘이 억세고 해서 떼달라는 손님들도 있었는데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6. 5. 27. 13:36

썰전을 보니까 유시민 작가가 그러네요 "'예전에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라고 외쳤던 정신 이상자가 있었는데 그 시절 사회상을 반영해 주는 것이다" "도청이 공공연히 이루어 졌기 때문에 정신이상이 그 쪽으로 피해를 입는다고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남자들이 여자들을 무시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6. 5. 26. 23:29

여자들이 주장하는 남녀 공용 화장실에 대한 문제. 남자들은 남녀 공용 화장실을 찬성하는 것이 아닌데, 자기들만 불편한 줄 안다. 특히나 여자들의 목소리가 커진 요즘은 남자들이 더욱 불편하고 몸을 사리는 것이 현실이다. 남자가 뭐가 불편하냐고? 입장을 바꿔서 여자들이 볼 일을 보..

카테고리 없음 2016. 5. 26. 23:22

강아지 공장들을 단속한다네요. 약 3천여곳이 운영된다는데 좋은 소식입니다만 그 뒤 생각도 하는가 궁금합니다. 문을 닫게 만들면 한 곳에 10마리만 잡아도 3만마리의 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리고 그 많은 곳에서 강아지들이 쏟아져 나오다가 중단되면 어마무시하게 오를 강아지 ..

카테고리 없음 2016. 5. 22. 20:25

강남역 인근에서 미친놈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 사람은 여자이고. 그것을 여권 낙후, 여자 혐오로 몰고 가는 무리들이 있고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그렇게 몰고 가네요. 주간조선에서 IMF 이후로 여자 피해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여권이 더 나빠졌다고 선동질을 해대더군요. IMF 이후에 여성..

수다방 2016. 5. 20. 07:38

자다가 악몽(?) 때문에 깼습니다. 제대한지가 언제인데 아직고 군대 꿈인지 모르지만 상황이 걸려서 출동을 나가는데 차가 없어진 겁니다. 리모컨을 누르면 소리는 나는데 안보이길래 비상벨을 눌러놓고 찾으러 갔더니, 맥시칸 3놈이서 제 차를 뜯어서 판금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상황은 ..

카테고리 없음 2016. 5. 19.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