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교회 위치물어보려 전에 살던 하숙집 주인 아줌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여자 소개 받을래? 간호사인데 얼굴도 어려보이고 어쩌고 저쩌고..."몇살이냐니깐"쉰 다섯"이란다.....젠장 뭐지? 삐뚤어지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니냐? 젠장 ㅋㅋㅋ경로당 교회 아니라더니 60 이상이 95%이상인데 ..

카테고리 없음 2014. 5. 21. 06:14

유머들 2014. 5. 20. 09:41

브라질에서 유학왔던 여자애가 그랬다 브라질 월드컵 대비해서 정부에서 매춘녀들에게 영어 교육을 시켰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단다. 국가적 수치라고 지네엄마가 음식 만드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여자였다 상전 배부르면 종놈 배고픈 줄 모른다 외화 한푼이 아쉬워 대통령이 ..

수다방 2014. 5. 20. 00:05

이번에 한국에 가서도 느낀 거지만 참 말들이 많더군요 전부 지 잘난 맛에 사는 것도 그렇고 뭐가 그리 신사적이고 공정한지 그러면서 상대편에 대한 거는 무조건 까고 보는 무경우 몰상식들이 대부분이네요 할머니하고 길을 건너가는데 보행자 신호가 켜져있건 사람이 길을 건너가건 ..

수다방 2014. 5. 19. 10:37

진짜 사나이 지난 것을 보는데 해병대 의장대가 나왔다 근데 순간 "어? 저게 뭐지?" 했는데 헐~ M1 이었다 이런 젠장. 덩치크고 힘좋은 미군들도 돌리기 힘든것을 가지고 행사를 뛰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미해병대가 한국 해병대를 보고 표현하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미쳤어" M1..

수다방 2014. 5. 19. 10:24

월요일에 한국에서 출발을 하였는데 비행기가 이륙할때부터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이륙을 하더니 계속 비포장길 달리는 달구지마냥 덜컹거리더군요 그리고는 밥도 못줄 정도로 흔들리더니 일본을 통과할때까지 계속 그랬어요 1시간 반 이상을 그리고도 간간히 몇십분씩 그렇게 흔들..

카테고리 없음 2014. 5. 15. 19:33

많이 밀렸네요 돌아다니기 바뻐서 광장시장에 명태 내장탕을 먹으러 갔었어요 거기에 폐백용 오징어로 만든 닭인지 봉황인지가 있는데 꽤나 이쁘게 되어있더군요 가격은 모르겠고 광장시장 뒤쪽에 있는 청계천인데 물이 상수도 물이라서 그런가 깨끗하네요 금잉어도 있고 물고기들도 ..

사진들 2014. 5. 7. 08:20

어제 후배를 만났습니다 국비유학 갔다온 얘기를 하는데 같이 간 팀중에 커플이 있었답니다 근데 이집트에서 온 새끼랑 눈이 맞아서는 수업도 빼먹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리고는 그 이집트 새끼는 실컷 즐기다가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가버렸답니다 씻지도 않는 놈들에게 겉모습만 보..

카테고리 없음 2014. 5. 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