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
by 프리챌 2014. 5. 5. 11:58
어제 후배를 만났습니다
국비유학 갔다온 얘기를 하는데 같이 간 팀중에 커플이 있었답니다
근데 이집트에서 온 새끼랑 눈이 맞아서는 수업도 빼먹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리고는 그 이집트 새끼는 실컷 즐기다가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가버렸답니다
씻지도 않는 놈들에게 겉모습만 보고 헤벌레 하는 년들 정말 많네요
같은 짓거리를 해도 외국인이라고 너그럽게 봐주는 것도 문제고
정말 자존심 상하고 기가막히는 일들이 너무 많네요
한국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