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집에서 후라이팬에 장어 굽기가 영 성가셔서꼬쟁이를 사다가 꽂아서 구웠는데 그것도 좀 영 불편해서쫄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반건조 장어'로 하는 것 밖에 안보여서그냥 했는데, 왜 반건조 장어로만 조림을 했는지 알겠더군요.비린내가 -_-그냥 토치로 구워먹을 것을 ..

수다방 2016. 3. 18. 10:18

김포 장날이라 장에 갔다가 머리 깎고, 핸드폰 락 된거 풀고, 그동안 눈독만 들이던 3천원짜리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가격, 맛 별 각 4개 위생 별 1 그럭저럭 꽤 먹을만 했었어요 ㅋㅋㅋ

수다방 2016. 2. 12. 11:42

수다방 2016. 2. 3. 19:19

무가 싸길래(두개 900원) 사왔는데 혼자 먹을게 뻔하니까 하나는 깍두기를 담궜습니다. 냉장고가 크거나 비빌 큰 용기가 있으면 두개 다 했을건데 뭐... 칼등을 이용해서 대충 득득 긁었어요 양념을 미리 만들어놓고, 파랑 양파 썰은 거 넣고 비볐습니다. 집에 있는 것중에 제일 큰 것이 압..

수다방 2016. 1. 27. 16:29

김치 계란 말이를 해봤습니다. 김치를 안에다 넣고도 해봤고, 김치를 섞어서도 해봤습니다. 김치를 섞어서 한 것은 정말 별 차이점을 못 느꼈었고, 김치를 안에다 넣는 것은 계란이 나름 도톰해야 찢어지는 것이 좀 덜하겠더군요. 돌돌 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나름 먹을만은 했지만 무지..

수다방 2016. 1. 20. 16:10

가격이 정말 저렴하더군요. 처음에 가면 그 가게의 룰을 공부(?)해야 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특히 짬뽕은 컬컬한(텁텁한?) 옛 날 짬뽕 맛이 납니다. (강남에 차려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거 같더군요) 특이한 것은 면이 납작하고, 짬뽕에는 김치가 들어가 있어요. 배추..

수다방 2016. 1. 14. 19:25

수다방 2016. 1. 14. 17:24

아침에 운동 가려고 나갔는데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5년이 채 안되었는데 밧데리가 돌아가셨더군요.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밧데리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인터넷에서는 몇만원 하지 않는데, 일반 정비소에서는 국산 16만원 정도 얘기를 하더군요. 토요타 딜러에서는 24만원 얘기하더군..

수다방 2016. 1. 13.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