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싱가폴 동생이 왔을때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얘기하는데 앞 집 주인여자가 보여서 "조조가 왜 돼진줄 알어?" 하고 크게 얘기를 하니 주인여자가 힐끔 보길래 "복숭아 나무 죽여서 그래" 라고 했고, 아는 사람 전화와서 통화 하는데 밖에 앞 집 영감이 숯통 긁고 있길래 나가서 큰 소리로 "조..

수다방 2017. 10. 22. 08:49

항공권이 싸다고 해서 주로 이용을 하는데 오늘 아침에 좀 황당했네요. 1월에 미국 갔다 오는 거 월초에는 항공권이 남아 돌고 싸더니 일정을 확정 못해서 어제 예약을 하려니 표가 없더군요 그래서 일정을 하루 댕겨서 예약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온동을 하는데 9시 23분에 문자가 오더..

수다방 2017. 10. 16. 12:56

누구는 쓰레기라고 하지만 저는 감명 깊게 본 영화입니다.번역에 따라 다른 내용들이지만"너는 그 분의 말씀을 따랐고 나는 그 분의 뜻을 따랐다"그 분의 말씀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그 분께서는 인간을 너무 사랑하셨는데 단지 화가 나셨었을 뿐"이라는 말에는 ..

수다방 2017. 9. 3. 22:40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 한국에 왔을때 군복 준비해서 사진 찍어서 인증샷 올리는게 유행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많이 불안했었던 시절인데, 저도 전역증을 꺼내놓았었고요. 지금 다시 꺼냈습니다. 얼마전에 미국 친구들은 돌아올 때가 되지 않았냐? 고 하지만, 친구와 가족들이 여기 다 ..

수다방 2017. 8. 10. 16:03

참 깜짝 놀랐네요. 이번 사령관 공관병 사건만 해도 갑질이 아니고 권리행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남편의 진급을 위해서 파출부 생활을 마다않고 했고 그랬으니 남편의 진급에 상당한 지분이 있고, 그 진급함으로 얻는 모든 것에 대한 권리 행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

수다방 2017. 8. 8. 15:43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2&docId=280298824 저 말고도 여러 업체들이 당했네요. 저도 지금 법률조언을 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세상인들 피 빨아먹는 사채업자 같은 것들입니다

수다방 2017. 7. 12. 14:42

카드 단말기를 CJ정보통신이라는 회사에서 임대를 하였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월 최소 결재가 50건이라는 조건으로 다른 회사에 비해서 절반이기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이 설치하러 왔을때 "다른 회사들은 폐업시 위약금 없이 기계 수거해 간다고 하는데 그 회사는 어떠냐?"..

수다방 2017. 7. 12. 14:40

방송에서 우연히 보이차를 봤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가짜가 많다고도 하고 가루랑, 알약이랑, 찻잎이랑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하나 질렀습니다. 한 일주일을 먹어봤는데 그닥 큰 효과가 안보이더군요.(하루 세번 1티스푼씩 먹었어..

수다방 2017. 6. 26.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