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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단말기사의 횡포 CJ정보통신

수다방

by 프리챌 2017. 7. 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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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단말기를 CJ정보통신이라는 회사에서 임대를 하였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월 최소 결재가 50건이라는 조건으로 다른 회사에 비해서 절반이기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이 설치하러 왔을때 


"다른 회사들은 폐업시 위약금 없이 기계 수거해 간다고 하는데 그 회사는 어떠냐?"는 질문에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라고 했었고, 그래서 옆 가게들에게도 소개 및 설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임대료를 계속 떼어가기만 하고, 지원금을 주지않아 전화를 해보니 바뻐서 잊어버렸다고 하더군요.


8개월 동안이나....


제가 소개해 준 업소들에게도 물어보니 거기도 독촉을 해서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폐업시의 조건을 물어보니


위약금 80만원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기계 값이 30만원이고, 그 기계를 가져가면서 위약금을 80만원이나 받는 다는 것이 당최 이해가 안된다고,


그 동안 수수료와 임대료등을 받아가 놓고서 그러냐? 그리고 영업사원이 안 받는다고 했는데.


라고 물어보자.


처음에는 영업사원에게 물어본다고 하더니 계약서에 써 있는대로 해야 된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소개해준 옆집들도 그런 조건으로 했는데 거기는 계약서에 써 있기 때문에 해준다고 계약서와 법을 내세우더군요.


그리고는 정말 열 받는게, "위약금 안 주면 민사 들어갑니다" 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24시간 상담 전화라는 것도 사장 핸드폰인데 전화 정말 안됩니다. 전화 해달라고 메모 남겨도 연락 안 옵니다.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고 절대 안 옵니다.


위약금 낼 생각도 없고, 재판을 받아 위약금을 다 주더라도 월 11,000원을 주고 싶은 생각도 없는 회사라서 해약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연락 하려면 또 땀 깨나 흘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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