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묵고 있던 콘도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준비하는데 꽤나 오래 걸리더군요.
보라색의 의미를 물어보니까 의미 없답니다
그냥 이뻐서 쓴다고 하더군요.
북한에서는 과부색깔이라고 한다는데 ㅋㅋ
이층에 있는 방을 신부 대기실로 쓰더군요
들러리 들입니다. 증인 역활을 한다고 하더군요
신부 들러리중에 제 눈에는 제일 귀여운 꼬마였었어요 ㅎㅎ
신부인데 등빨이...
신랑보다 두배는 되는 거 같더군요 ^^
주례사 시작되니까 신랑 신부도 안자있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ㅎㅎ
사진에 잘 안보이는데
케잌 옆에 보면 여러가지 선물들이 있더군요.
주로 액자 같은 장식품들이더군요
돌아가면서 축사를 해주더군요
모두 나와서 기념사진을 각자 찍더군요
신부가 감사인사를 하는 거 같더군요
작은 정원이 있는데 좀 특이하게 생긴 나무가 있어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