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네 동네에서 본 중 최고의 고급집인데요. 근데 저 집도 아마 단열재나 이런거는 없을 거에요 ㅎ
뉘집 염소인지 모르겠으나 앞에 검은색이 있는것이 암컷이고
뒤에 가는 것들중 하나가 수컷인데 끝까지 따라가며 끈덕지게 올라타려고 하더군요.
암컷이 들이 받으려고 하면 튀었다가 또 덤비고 하면서 엄청 멀리 가더군요.
저런 끈기가 있어야 여자를 얻을건데요 ㅋㅋ
요즘 한국에서는 저러면 신고당하죠??
폐타이어를 이용한 화분인데 죽지 않고 잘자라더군요
고물장수 입니다.
플라스틱 류나 유리, 고철등을 수집하는데 예전 한국처럼 엿이나 뭘 주는게 아니고 돈으로 주더군요
장례 행열입니다.
운구차와 가족들을 태운차, 그리고 호위차? 가 가는데 평소 지인들이 따라서 걷더군요.
매장 전에 살던 곳을 한바퀴 돌아보고 가는 듯 하더군요.
두 장례행열을 봤는데, 험비와 캐딜락이 이끄는 더 비싼 행열은 따르는 사람들이 이 팀들보다 적더군요.
찹쌀로 만든 풀빵같은 떡인데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더군요
필리핀에도 최근에 비만이 문제가 되는지 이런 것들이 많이 보여요.
한쪽에서는 집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아이스께끼 장사입니다.
가격이 천원이 넘더군요. 거진 2천원 전후의 가격인데 저런 것을 사먹는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필리핀에서 되게 유명한 음료랍니다.
코코넛 음료와 젤리 등등을 넣은 빙수 같은건데 그냥 먹을만 하더군요 원래 군것질을 안좋아 해서요
보조 의자가 접이식으로 된 트라이시클도 있더군요
앙엘레스로 가는 길인데 무슨 터미널 경비원의 무장 수준이....
조 위의 야구모자 쓴 사람은 M16을 달고 다니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