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튼 워디이
대구 북부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식당에 갔었습니다 지나다니다 본 곳이 있는데 그 곳 말고 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곳에 모임이 있어서 갔어요 마른 빵인데 치아가 짧은 사람들은 잇몸 유의해야합니다 식탁에 기본 양념들, 후추, 소금, 설탕, 식초가 있었어요 메뉴 종류가 많았어요 그리고 바로 옆집에 같은 식구가 하는 빵이 있었는데 빵 하나에 4천원씩인데 모양에 따라 내용물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빵은 약간의 이스트냄새가 났지만 빵맛 자체는 괜찮았어요 시원한 물이 나왔는데....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무슨 오일인지하고 식초에 절구고 향신료가 들어갔는데 고려인김치랍니다 아무것도 없는 우즈벡으로 내몰리고 궁여지책으로 만든 김치류랍니다 꽤 맛있었어요 양꼬치는 이렇게 통고기와 다진(갈은?)고기로 만든 두..
수다방
2023. 11. 2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