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잣대
얼마 전에 진달래라는 여자의 학폭 과거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었다 죄지은 자는 벌을 받아야 하지만 20년 전의 문제 가지고 이제 와서 단죄를 한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된다고 글을 썼더니, 학폭 옹호한다고 똑같은 쓰레기라고 난리들을 치더라 촉법이라고 믿고 사고 치는 아이들 사랑으로 감싸야 된다면서 서로 다른 소리들을 해대는 거 아니냐?고 했으나 뭐 이유 없다. 죄지은 자는 처벌 받아야 된다고 거품들을 물다가 테프콘의 학창 시절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테프콘 욕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 보이고 오래전 일이니, 열심히 사니 그만 하자, 건들지 마라 등등 엄청 감싸고 돈다. 욕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또 비슷한 시간에 요아리 라는 여자 가수의 학창시절 얘기가 나오니까 뭐냐? ㅋㅋㅋ 혹시나 해서 테프콘을 ..
수다방
2021. 2. 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