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천 안 합니다
브레이크액 갈러 갔더니 전과 다르게 외제차라고 더 받네요
공임나라 산곡점으로 다시 갔습니다
증류수를 말통으로 사 가지고 갔습니다 (기계 뒤에 허연 통)
수도물로 밀어내고 부동액과 섞어서 들어가면 3.5 L 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하고 남는 거 팔아야 겠다 했는데
뭐 그 것도 좀 번거로울 거 같아서 일단 증류수 8리터로 밀어내고 섞어서 7.5리터 쯤 부었습니다
부동액도 3리터짜리 두개 사서 좀 많이 남을 줄 알았는데 1리터쯤 남았습니다
부동액은 약 8리터쯤 남은 거 같습니다
(기사분에게 그렇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섞어서 8리터 만들어서 바로 밀어 넣으려고 하길래)
증류수로 밀어낸 뒤에 증류수와 부동액 약 50 : 50 에서 (부동액이 조금 저 많게) 넣었습니다
유투브 보니까 마개 열고 뽑아내던데 라디에터로 들어가는 호스를 뽑아서 뽑아내더군요
2년이나 30,000km 에 갈아줘야 된다는데... 그거는 좀 낭비 같아요. 한국 것이 수명이 더 짧은지 모르겠지만.
부동액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