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똥꼬가 낯을 가려서 어디 가면 변을 잘 못 봅니다
집에서야 뭐 별 문제가 없지요.
재작년인가 베트남에 5개월 다녀와서 오자 말자 뻥 안치고 하루에 5~6번씩 쑥쑥~~
그 때 느꼈었습니다.
전용 변기를 들고 다녔었던 미쓰박...... 욕해서 미안하다 -_-
이 번에 춘천에 가서도 두어달 동안 정말 고생 많았었거든요
기존에는 가끔 술 많이 마시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안 될 때는 쌈밥집이나 한정식 집에 가서 나물 같은 거
실컷 먹곤 했었는데
얼마전에 열무 세일 하길래 두 단 사다가 김치를 담갔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몰랐었는데 열무김치가 쉬어서 찌개를 끓일까? 국수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그냥 먹었는데 완전 신 열무김치 효과 정말 좋더군요 ㅎㅎ
일단 섬유질도 많고, 시면서 생긴 유산균들이 엄청나잖아요
확실히 그냥 배추김치만 먹을때와 열무김치만 먹을 때가 다른 것 같습니다(배추김치가 중국산이라 그런지)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효과가 좋은 것 같으니 힘드신 분들은 드셔 보세요
방어회 (0) | 2020.07.29 |
---|---|
짬뽕 도전 (0) | 2020.07.22 |
외도 (2) | 2020.07.13 |
조미료(MSG)에 대하여 (0) | 2020.07.08 |
여성부 예산 사용 내역 (0)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