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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앞

수다방

by 프리챌 2019. 10. 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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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되게 간만에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지하철 내려서 검사에서 60번을 타니 "환승입니다" 소리가 안 나오고 200원이 삑~ 하길래 뭔가? 했습니다

김포읍에서 내리는데 또 100원이 삑~

그러다가 집에 올 때 1,450원이 결재 되는 것을 보고 올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원이면 너무 많이 올린 것 같으네요. 시급 만큼 올린 건가요?


만난 동생이 요즘 김포읍 지나가면 무섭다는 얘기가 뭔가 했더니 김포읍 거리는 저녁 9시에 캄캄하더군요 ㅋㅋ

저녁 9시 반 전에 김포시청 앞으로 갔습니다.

9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시청앞 먹거리 타운이 절반 이상 문을 닫았더군요

영업중이어도 손님 없는 가게들이 많고요

어둡고 다니는 사람도 없다 보니 삐끼 아줌마도 보였어요
전문 삐끼라기 보다는 가게 주인이나 일하는 사람 같더군요

검단 사거리는 훨씬 나은 상태였어요

경기 좋다는 사람들 사는 동네에 가보고 싶습니다 

여름에 구래쪽으로 유행이 옮겨져서 비지니스들이 좀 슬로우 해졌다는 말은 들었었지만 그래도 일찍 문닫은 가게는 없었는데 이건 뭐...ㅜㅠ

어제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목이 춥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뒷 목이 써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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