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하도 사는게 끕끕해서 다 올리지도 못하고 지내다가 이제야 이어서 올립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사진 찍힌 순서대로 올려야겠네요
사무실 인근에 있는 작은 휴양지 입니다
파도가 없어서 아이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한쪽으로 돌아가면 이런 곳이 있는데 물속이 보이기는 하지만 깊이 떠나서 나무가 너무 오래 되어 다 썩었더라고요
그래서 건너가 보는 거는 포기 했습니다.
괜히 빠지면 카메라 버려야 되니까요
매일매일이 석양이 참 이뻤습니다
코코넛 노란게 맛이 없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진짜 맛 없더군요 ㅋ
코코넛 노란게 맛이 없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진짜 맛 없더군요 ㅋ
제가 묵었던 방인데 방에 도마뱀도 들어오고 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ㅎ
새벽에 무슨 귀신소리 같은게 나기는 했지만요
때리지도 않았는데 비틀거리면서 비명을 지르는 헐리우드 액션에 능한 녀석이에요
지금쯤은 꽤 커서 씨도 뿌리고 했겠네요
아침에 남은 밥을 뿌려주는데 정말 많은 새들이 몰려왔어요
밥이 버려지는게 좀 아깝더만요
설거지 하는 곳에 먹을게 있으면 개떼같이 모여들더군요
수시로 스콜이 쏟아지죠
수세미인데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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