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올림픽이 열린 해 이지만,
교복 자율화가 되면서 남은 교복 기지를 1년 입자고 비싼 돈 주고 사입었었던 우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해 입니다.
수시로 있는 일이지만, 전기, 후기, 전문대 각각의 시험을 봤어야 했었던 해이고요.
불과 얼마전이었지만 고졸자들은 여자들 약 15만원, 남자들 18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고 대졸자들은 30여만원을 받던 시절이죠.
전기, 후기, 전문대, 산업대 등등 다 합쳐도 수험생의 32% 정도만이 大학 이라는 곳을 갈 수 있었고요.
아직 방송이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좀 그러네요 ㅋㅋ
주말이나 저녁이면 교원증 들고 선생들이 극장이나 유흥가에 단속돌러 다녔었고, 미팅하다 걸리면 학교에 통보되어서 쳐맞고 정학맞았었던 세대였었죠 ㅋㅋ
요즘 애들이 들으면 아주.....
https://youtu.be/jqZ2Ie4pd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