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얼굴이 붓는 것을 느꼈다
술도 않마시는데 왜 부을까???
그랬는데 그저께 병원에 가서 체중을 재어보니 한달여만에 12파운드가 불었다
얼굴이 부은게 아니고 살이 쪘던 거엿다
이유를 몰랐다 매일 매일 걷고 식사량이 늘은 것도 아니고 술도 않마셨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답은 과자였다
살림을 하지 않는 요즘 장을 거의 보지 않는데 가끔 스페샬 세일하는 과자가 문제
였던 것이다
빠다 코코넛 3개에 99전, 크라운 산도 한박스 99전 빼빼로 3개에 99전
군것질 잘 하지도 않으면서 사다놓고 그냥 매끼니마다 하나씩 먹었는데 그게 살이 찐 모양이다.... 큰일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