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에 있는 절 모형?? 조감?? 하여간 그거에요
안에 기념품점이 많은데요. 아무리 둘러봐도 '愛'는 없더군요
향이 한국 것 처럼 타면서 부러지지 않고 말리 더군요
희한한 괴목도 있고요
두리안으로 보이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졸업식인지 아오자이와 넥타이를 맨 젊은이 들이 사진들을 찍으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또 새로운 고생문이 열리는 건데 ㅎㅎㅎ
지나가다가 장례식장을 봤는데요.
최소한 경찰 서장급쯤 되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누군가가 죽은 거 같아요.
하노이 경찰들은 거의 다 모인 거 같더군요 ㅋㅋㅋ
무료 점심인데요
일단 완탕 비스므리 한 스프가 나오고요
여럿이 먹는데 같이 먹는 겁니다.
다 일행들이고 저만 혼자 였습니다.
생선 튀김에 깍두기 처럼 보이는 거는 두부 튀긴거고 양배추 튀김이요
그리고 닭고기 볶음인데 밍밍 하더군요
세라믹 거리라고 하는데 몇백미터 쯤 되는거리 한쪽이 타일로 장식 되어진 거리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다리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은 거라고 아직도 튼튼하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일제시대때 지은 것들중 지금 지은 것보다 튼튼한 것들 꽤 많죠?
하노이 공항입니다.
가끔 이렇게 내놓고 다니는 여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가리고 다닙니다.
백옥같은 피부를 위해서 ㅎㅎ
외곽에 새로 집들을 짓는데요
집들이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좁아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저 높은 집들을 벽돌로만 짓습니다 ???
단열재니 뭐 이런거 절대 없답니다 ㅋㅋ
여름에 덥고요. 겨울에도 덥고요.
갔을때가 만삭시즌이었어요.
에어컨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대체적으로 선선한 겨울에 임신이 된답니다.
무슨 번식기도 아니고 -_-
저런 단지들 조차도 벽돌로 짓는 것이 참 희한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