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친 분께서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시비에 깐족 대더니, 베트남에 놀러갔다 왔다고 시비질인데,
놀러 간 거 아니고 일 보러 간 건데 중간 남는 시간에 아는 분이 소개를 해줘서 20불인가 반 값에 시내 투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나다니면서 사진 찍은 것들이고요.
개똥도 모르면서 함부로 씨불여 되는 무뇌 및 저능아적인 언행은 삼가하여 주시기들 바랍니다
호치민 박물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저거가 무슨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
호치민의 시신(미라?) 가 있는 곳입니다.
매주 월, 금요일인가는 닫아 놓는다고 하던데요.
의장대라고 하기에는 아주 많이 헐렁한 총각들이 지키고 있더군요
호치민 기념관 입구인데 입장료도 내고 검색대도 있는데요 뭘 검색하는지 모르겠어요.
공항에서도 그랬고. 물도 막 가지고 들어가요 ㅋㅋ
프랑스 식민지 시절 목수가 살았던 집이라는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거리네요
많이 불쌍한 공작입니다. 꼬리도 제대로 피기 힘든 곳에 암수 한쌍이 있다지만 ....
엄청 많습니다.
저 아저씨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들은 척도 않더군요.
애들 보는데 맞으면 아프기도 하고 기분도 나쁠 건데..
호치민이 근무하던 곳을 관광 코스로 만들어 놓았어요
저게 무슨 나무라고 하였는데 이름은 잊어버렸어여.
이 곳에 굉장히 많은데 뿌리로 퍼져서 땅에서 죽순처럼 올라오면서 번식을 한답니다.
신기하더군요. 보통 나무들이 자기 자식들이 밑에서 올라와도 죽이려고 하는게 보통인데...
중간 휴식하는 곳인데 여러 기념품들과 아이스크림등을 팔더군요.
시내에 있는데도 음료수나 빙과류는 바깥보다 두세배는 비싸더군요
의장대(??) 교대식인데요 사진 제대로 찍힌게 못 찾겠네요.
흑인들 걷듯이 흐느적 흐느적 거리면서 걷는데 분대장쯤 되는 사람이 인솔하는데 작은 스피커를 달고서 행진곡을 틀면서 가더군요 ㅋㅋ
일본식 분재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일본을 과히 좋아하지 않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