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고 싶을 정도인데 못 만지겠더군요.
인간의 손때가 타면 자연 훼손되는 것도 있겠지만 가까이 가지도 않고 말도 안통하고 ㅋㅋ
무슨 거북이 바위, 악어바위 그러는데 그때는 그런 거 같더니 찾으려니까 못 찾겠네요 ㅎㅎ
물이 흐르면서 깎여서 생긴 모양들이니 과연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신을 모시는 것인가 봐요.
태국은 왕과 신을 모시는 단이 많은데 베트남은 부처를 모시는 곳도 많고 힌두 사원도 있더군요
또 다른 발로 노 젓는 아줌마에요. 속도가 뭐 월등히 빠르죠 ㅋㅋ
만든지 오래지 않은 건물들이 많은데 그냥 지나쳤어요. 날도 덥고 여정도 길고 노젓는 사공할매도 힘들고 ㅋㅋ
물속에 거의 단일화된 풀들이 자러더군요
두가지 종류였는데 오이처럼 생긴 곳은 물고기가 별로 없고 그 외 다른 종류가 있는 지역은 물고기들이 큰 것들이 많더군요
잉어 같기도 하고 초어 같기도 하고.
통신 안테나 설치한 것들이 보이는데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참 고생들 많어요
물고기는 또 안나오네요. 팔뚝보다 큰 것들이 많이 보이던데
중간 중간 섬에 염소(산양?)를 키우는 곳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없네요
돌아가는 길에 도시 입구입니다
가는 길에만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