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진해에서 행사때 먹어보고 이 번에 집 앞에서 또 행사를 해서 먹어봤습니다 가장 핵심은 이 곳도 면이 후진가? 하는 것 이었는데 진해 보다는 나았었습니다 다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짜장은 진해가 더 나았었고, 면은 이 곳이 더 나았다는 것인데. 오픈을 하기 전에 본사에서 연수를 받고, 면의 반죽을 본사에서 받는 시스템일텐데 그게 아니라 면 반죽도 알려주고, 짜장 만드는 것도 알려준다면 그냥 평가 없이 교육만 시키고 내보낸다는 것 밖에 안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손꼽히는 프렌차이즈 닭집들이 문을 닫고, 프랜차이즈 중국집들도 문을 닫는 곳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도날드처럼 같은 재료로, 기계를 이용해서 같은 맛을 내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돈 받고 교육을 시키는데 회사에서 추구하는..

수다방 2023. 7. 1. 20:49

1kg쯤 되는 것인데 4천 얼마에 쎄일 한다고 해서 사왔는데 당췌... 씹히는 맛이 없네요 어느 집 스타일인지 모르지만 그냥 도투락 만두보다 쬐금은 나은 것 같지만 낫다고 말하기 참 그러네요

수다방 2023. 6. 29. 09:43

운동용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 목에 걸고 살짝 뛰었더니 뒤로 넘어가더군요 귓구멍에 거는 것이 있어서 귀에서는 안 빠지는데 본체?가 뒤로 넘어가서 땡겨지더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말대로 오래 꼽고 있으면 귓구멍이 좀 아프더군요 (저는 왼쪽만) 그리고 스위치가 굉장히 빡빡해서 누르기가 어려워요. 터치식도 아니고... 밧데리는 정말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꽤 들은 것 같은데도 계속 100%라고 하는 것을 보면

수다방 2023. 6. 25. 18:59

공구마켓에서 알림이 와서 찾아보니 무슨 창자를 감싸고 있는 건지 횡경막인건지 씻고, 삶고, 굽고 뭐 맛있네 어쩌네 해서 일단 주문해 봤습니다 찾아본 바로는 공구마켓이 제일 쌌어요. 특히나 운반비 때문인지 1kg하고 2kg하고 가격 차이도 안 나고 해서 2kg을 주문 했습니다 1kg 밀가루와 소주 남은 것 넣고 주물렀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삶았습니다 재료가 없으니까 오가피 좀 넣고 한 10분쯤 삶은 뒤에 반만 넣고 약한 불에 구웠습니다 역시 기름이 많이 나오더군요 창자도 아니고, 고기도 아니고, 기름덩어리라고 해도 좋을만큼 기름이 많이 나오고 그렇다고 기름덩어리처럼 꿀쩍 거리지는 않았는데 호불호 갈리지만 저는 불호입니다 장점은 식은 뒤에 먹어도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두 번째 1kg을 역시 밀가루..

수다방 2023. 6. 23. 19:32

K-2 쪽으로 손님이 왔는데 맛집을 찾다 찾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집을 찾았습니다 다른 곳들은 그냥 메뉴에 끼워놓은 듯 보였고, 북새통은 이름이 막창이니까 아무래도 낫다 싶어서 갔습니다 간판은 안 찍었고 메뉴만 찍었습니다 참숯을 썼고 고기의 질은 좋았습니다 냄새 안 나게 잘 처리 했고 네이버에는 7천원이라고 했는데 가보니 .... 7년전 가격이라네요 ㅎㅎ 막창 좀 먹고, 뽈살도 좀 먹고 된장찌개에 밥 두개 먹고 하니까... 둘이 먹었는데 저 가격이면 막창도 더 이상은 결코 서민음식이 아닙니다 대구에 와서 막창 사달라는 인간 있으면 그냥.... 그래도 맛은 만족합니다

수다방 2023. 6. 22. 19:53

안마의자를 구입하려고 마음 먹고 찾아보는데 누가 세라젬이 더 좋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정형외과 의사라는 사람도 자기 집에 있는 안마의자 보다 좋다고 하고 당근에 물어봤는데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고 그래서 보니 가격이 500만원 -_- 그래서 일단 예산을 500만원으로 올려 놓고 안마의자를 보러 다녔습니다 같은 모양의 제품을 만드는 다른 브랜드들은 더 비싸요 ㅋㅋ 그런데 왜? 뭣땀시 500만원이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좋다니까 가서 체험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모드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체험한 것은 며칠 전에 바디프랜드에서 만든 유사품?과 비교해서 딱히 어떤 차이점을 모르겠더군요 바디프랜드에서 나오는 것은 50만원대 할인 받으면 4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더 조용하고, 볼이 더 큰 것 같은 ..

수다방 2023. 6. 15. 18:57

사는 곳과 가까운 롯데 하이마트에 가서 이거 저거를 보는데 코지마가 있더군요 그 중에 코지마를 봤는데 가만 생각하니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더군요 그게 안마의자 선전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처음에 접한 것이 CMC-A100이라는 분홍색인데 시험해보고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발목이 되게 편안해 졌고요 가격도 그럭저럭이고 해서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확인해 보자고 하고서 검색을 하는데 별로 좋은 정보가 없어서 코지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직영 전시장에 가서 앉아보라고 하더군요. 더 많은 모델들이 있다고 그래서 찾아갔었는데 더 비싼 것들도 있었는데 CMC-1300T라는 센서가 달린 것을 보고 누워보니 더 편하더군요. 센서봉을 잡고 애가 어디가 안 좋은지 진단을 하는 건데 신기하더군요 허리가..

수다방 2023. 6. 11. 08:40

처음 하이마트에 가서 휴테크를 잠시 앉아 봤었을 때는 그닥 좋은 점을 몰랐었어요 그러다가 두 번째 갔었을 때 400만원쯤 되는 것이 있길래 앉아봤는데 장점은 두가지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 롤러가 좌우로 움직이는 간격이 넓습니다 바깥쪽으로도 더 넓게 벌어지고, 안쪽으로도 더 좁게 좁혀지는데 등 가죽이 꼬집힐 정도로 좁게 모이더군요 더 넓은 면적을 마사지 해줄 수 있다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보통 마사지볼이 엉덩이 밑에까지만 내려가는데 허벅지 위쪽, 즉 허벅지 중간쯤까지 내려가더군요 그거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했었습니다 삐그덕대는 소리도 좀 적고....

수다방 2023. 6. 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