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이지 먹기
2016.01.10 by 프리챌
취나물
2015.12.21 by 프리챌
당신의 식재료들을 지켜줄 21가지 아이디어
2015.11.08 by 프리챌
가지나물
2015.09.27 by 프리챌
무나물 볶음
2015.09.24 by 프리챌
마늘쫑
2015.09.07 by 프리챌
고등어 조림
2015.08.22 by 프리챌
부추전
2015.08.21 by 프리챌
미국에서 오이지 먹기 확인을 했었어야 되는데, 피클 세일한다고 하길래 그냥 사왔어요. 평소 잘 먹지 않으니까 이름을 잊어먹었는데, 굉장히 짠 Dill 이라는 피클인데, 흔히 먹는 새콤달달한 맛은 전혀 없고요. 거의 오이지 같은 무지 짠 맛입니다. 한국인 없는 곳에서 오이지가 먹고 싶어..
레서피들 2016. 1. 10. 14:25
취나물을 만들었습니다. 하루를 뿔렸는데도 생각보다는 덜 뿔더군요. 미역 생각하고 많이 뿔줄 알았는데요 ㅎㅎ (물 색이 많이 빠지더군요) 소금물에 팔팔 끓인 뒤에, 찬물에 헹궈서. 들기름에 볶으려고 했는데 후라이팬이 너무 작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의 간장과 마늘을 넣고 볶다 말고,..
레서피들 2015. 12. 21. 17:23
‘대용량’ 포장된 식재료들을 ‘싸게’ 샀지만 결국은 절반도 쓰지 못한 채 버린 경험이 한 두 번쯤 있을 것이다. 식재료들을 구입 즉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도 말이다. 그렇지만 옛어른들이 말씀하셨다. ‘과일과 야채들은 각각의 성정이 달라 보관 방법 또한 같지 아니하다’고. 이 ..
레서피들 2015. 11. 8. 09:13
어제 애호박 사러 갔을때 가지도 쎄일하길래 사왔습니다 4개에 천원. (냉장고에 자리도 없는데...) 가지 구워먹기도 하고 한다던데 어릴 때는 먹지 않던 가지나물이 가끔 땡기더군요. 뭐 이래저래 방식이 많다는데 그냥 살짝 쪄서 양념장 만들어놨던 거랑 비비면 되는 간단한 겁니다. 가지..
레서피들 2015. 9. 27. 18:41
원래 저희 고향에서는 무나물은 해먹는데 볶음은 안해먹거든요. 제가 아는한.(마늘도 안들어가요) 아삭거리는 맛이 좋아서 만들어 봤어요 근데 맛은 끓인 무나물이 훨씬 좋네요 ^^ 태국에서 채칼 처럼 쓰는게 있어서 사왔는데 영~~ 제가 쓸 줄 몰라서 그러는 건지... 켤국에는 손으로 썰었..
레서피들 2015. 9. 24. 20:03
마늘쫑 미국에서 살 때는 가끔 마늘쫑 쎄일 할 때 사다가 반찬을 만들었었는데요. 한국은 특별히 쎄일을 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미국보다 역시 비싸고요. 그래도 먹고 싶어서 사다가 끓인 소금물을 부어 며칠동안 삭혔다가 양념에 비벼서 삭혔습니다. 요즘은 고추장이 공장에서..
레서피들 2015. 9. 7. 14:01
장에 갔더니 생물 고등어가 5마리에 5천원 하더군요. (뭐 노르웨이 고등어가 기름기가 많아서 맛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냉동이잖아요) 역시나 독거노인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죠. 일단 두마리는 조림용으로 어슷썰기를 하고요. 나머지는 구이용으로 갈라서 소금을 살짝 친 것 반, 많이 ..
레서피들 2015. 8. 22. 12:36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장점은 더 싸고 더 신선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독거노인이 사기에는 너무 많다는 겁니다. 부추김치를 한통 담아놓고 남은 것으로 부추전을 하는데 그래도 남아서 배추김치 위에 뿌렸었어요. 부추전은 저마다 식성에 따라서 다른데, 반죽을 되게 해서 두툼하게도..
레서피들 2015. 8. 2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