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퐁퐁남이 되기 싫어요 2
SNS에서 안지 몇 년 된 여자인데요 (어떻게 시작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그 여자가 저에게 먼저 걸었을 거예요. 저는 제가 먼저 안 하니까) 애 둘 키우는 싱글맘인데 자기는 재혼 생각 없고, 남자도 관심없고, 애들만 열심히 키울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경 안 썼어요 그리고 가끔 댓글이나 달아줬었는데 제가 이사를 할 상황이라고, 고민된다고 글 썼더니, 자기네 동네 싸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아는 사람 1도 없다고 하니, 인맥은 만들면 된다고 했지만 안 갔어요 그래도 멀지 않은 지역으로 갔는데 뭐 연락이 가끔 되었는데, 자기는 항상 주말에 아이들과 야외로 놀러 가니까 그 곳으로 오라고 해서 바베큐나 해줄까 했었는데 시간이 안 나더라고요 어느 날 제가 "애(들) 있는 여자는 싫다. 남은 인생 머슴살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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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