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피어에서 약간 북쪽에 있는 팔리사데스 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나름 꽤 잘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 공원도 깨끗하고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입니다
바베큐 그릴은 없더군요. 부자동네라서 그런지요
그냥 먹어도 먹을만 하더군요
폭풍우가 몰아치면 조금씩 무너지던데 그래도 비쌉니다
저기 사는 놈 하나는 한국여자, 중국여자, 일본여자 등등 수시로 바꿔가면서 인생을 즐기는 놈이 있는데
거기서 며칠 잤다고 자랑하는 대가리에 총맞는 년을 봤습니다만...
어떤 예술가가 조형미술작품 기증한거라고 써 있던데...
고목나무에도 꽃이 핍니다
빨대를 위아래 바꿔서 마시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는 재수없게 홈리스 된 사람들도 있고 게을러서 홈리스가 된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정신이 썩어서 홈리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럴 뻔한 적이 있었으니까요
실제 차량의 경우에도요 50cc 미만도 번호판이 있으면 딱지를 뗀다고 하더군요
돈을 걷는게 목적이니까요 ㅎㅎ
보통 개 한마리에 한달에 3~500불 정도 준다고 하더군요
경쟁이 치열해서 수의학과 정도는 다녀야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동물들 때문인지 아이들 때문인지 이렇게 못들어가게 망을 쳐놓았더군요 바로 넘어는 낭떠리지니까요
날이 뜨거우니까 흙을 자꾸 파더군요 그늘에 들어가있으면 될건데... 아마도 모래찜질이라도 하고 싶은건지..
그늘에서 책을 보거나 하는 노인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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