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는데 빨간 불이라 서 있는데 편도 3차선 길에서 평소 습관대로 맨 가에 차선에 정지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계속 빵빵 대길래 차를 앞으로 빼 주는데도 빵빵 대서 짜증나서 확 서 버렸죠
그리고 다시 빼주는데 지나가면서 창문 열고 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좋게 얘기를 했어요
"아저씨 빨간 불에 서 있는데 빵빵 대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회전 차선인데 왜 서있고 지랄이야" 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보니 우회전 차선이더군요. 못 본 저의 잘못도 있지만 지야 바로 그 동네 사니까 아는 거고 트럭은 습관적으로 맨 가에 차선으로 다니잖아요)
나이도 더 어린 놈이 대뜸 반말부터 지랄을 하더군요
그리고 얘기를 하는데 조수석에 앉아있는 마누라로 보이는 년이 막 짖어대는데....
남편으로 보이는 새끼도 짖어대고, 마누라로 보이는 년도 짖어대고, 차 안 어디엔가 있을 개새끼도 짖어대고 ...
남편 새끼가 얘기해서 그에 대해 얘기하는데 계속 뒤에서 마누라와 개가 짖어대니 대화가 통할리도 없고
열 받아서 " 말 좀 하자!" 하고 악을 쓰니 남편 새끼 차 출발하면서 "씨발놈아 운전 똑바로 해" 라고 악을 쓰고 가더군요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참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좋게 끝날 상황도 여자들이 악다구니 쓰고 쌩떼를 부려서 폭력 사태까지 가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여자들의 편가름 때문인가 남편 일에 왜 그렇게 짖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폭력 행동도 보면 여자들이 먼저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러다 지 서방이랑 지랑 쳐 맞으면 경찰 부르고....
하여간 개 세마리가 짖어대는 바람에 혈압이 ....
살기 힘들다고 함부로 짖어대다가 오뉴월 개 쳐맞듯이 쳐 맞을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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