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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수사대

수다방

by 프리챌 2019. 3. 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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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는데


주제가 여자들이 기억을 못하고 강간 당했다고 소송을 하는 것이다


문제가 여러가지 있지만 황당한게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이 아지 않기 때문에 자기는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강간이라고 주장을 하고,

 깨었을 때 그 남자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그 남자가 자기를 강간했다고 주장하는 거다"


피해자(?)들중 한 여자가 하는 말이 


"처음에는 좋았다. 키스할 때만 해도 정말 부드럽고 달콤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갑자기 변했다. 아마도 데낄라 때문인 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침에 눈을 뜨니 옷이 다 벗겨져 있었고, 그 남자가 내 옆에 있었다."

"나는 남편을 배신하지 않았다"


그 남자가 갑자기 변하지 않았고 계속 나이스 하고 스윗 했으면 계속 진도가 나갔을 거면서 배신하지 않았다?



남편은 

"그녀는 나를 많이 사랑했다. 그녀가 절대 (외도를) 원했을리가 없다"



나중에 진범이 잡혔다.


다른 남자 였다.


수사관이 유도심문을 하지 않았다면 죄도 없는 사람이 그냥 덮어썼을 거다.


진범(?)은 "여자가 원했었다" 라고 하자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취한 여자가 한 말을 믿고 한 것은 강간이다"....-_-


여자가 술이 취했으면, 아니 술을 마셨으면 절대 하지 말던지, 음주측정이라도 해야할 거 같은 상황이다.


각서를 받아도 효과는 없는 것이다.


남녀가 같이 기억이 나지 않아도, 여자가 우기면 그냥 가는 거다.

여자의 증언을 뒤집을 증거가 없다면, .....


여자들은 옳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런 상황이 상식이 되어버린다면 글쎄... 여자랑 술 마시려는 남자는 아마 하나도 없어질 거 같다


부부간에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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