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에 있었다던 친구가 안애를 해서 간 식당인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꽤 괜찮아서 가끔 소개를 해서 가는 곳인데 반응이 괜찮습니다
저 아저씨는 왜 째려보나 했는데 저기 주인인 거 같더군요
다음에 가니 또 있더군요
보통 식당에서 물티슈를 주는 곳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물티슈를 갖다 줍니다
물론 돈 받습니다
보통 한개에 3천동씩 받더군요
실내 넓이가 꽤 넓습니다
3층까지 있는데 저는 주로 2층으로 갑니다
저 당시에는 미니스커트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전부들 바지더군요
생선들입니다 원하는 것들을 요리 해줍니다
금병어라는 민물고기인데 스시재료로도 나오는데 맛이 꽤 좋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족발튀김입니다.
어디에 절였다가 나왔는지 향이 나는데 겉이 바삭해서 맛도 꽤 좋았어요
갈때마다 시키는데 반응이 꽤 좋았어요
금병어 맛은 괜찮았지만 익히니 흙냄새가 나더군요
수조안에 한마리 있었는데 얘 나오고도 그대로 있는거 보니 안에 죽어있던거를 튀겼나 봐요
다음 오더에는 수조 안에 있는 것을 꺼내더군요
생선 튀긴데에 나오는 풀들인데 저거는 먹지 말랍니다
정력감퇴제고 임신한 여자가 먹으면 유산된다고 하더군요
로컬식당에는 소주나 보드카 같은 독주가 아예 없는 거 같더군요
맥주를 시키면 저렇게 빈 짝을 갖다 놓고 계속 쌓아두고 나중에 갈때 셉니다
다음에 오라고
베트남어 배워오면 사귄다고 하던 처자인데 한달 뒤에 갔더니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