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사람이 와서는 메뉴보고 대뜸 시메사바를 달라더군요.
밥도 달라고 해서 레벨이 꽤 되는줄 알았는데 처음 먹어본다네요.
다 먹고 "맛있게 잘 먹었다"더니 자기도 음식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만드는 법에 대해서 물어보데요. -_-:;
숙주볶음도 그렇고, 시메사바도 그렇고, 돈가스도 그렇고
맛있으면 와서 먹지 왜 다른데 가서 해달라고 하는건지...
검단에 제가 알기로는 시메사바 파는 곳이 없거든요.
더더욱이나 직접 만드는 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