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안중근 장군님의 글씨는 사오고,
돈 안되는 안장군님의 유해 발굴은 신경도 안 쓴다.
곧 그 지역 개발 때문에 영원히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데 그 아들의 행적만 문제를 삼는다.
아들은 아들이고, 아버지는 아버지 아니냐? 연좌제 폐지하라고 지랄 떨더니 하는 짓거리들 하고는
독립운동자금 모금하다가 옥사한 분도 얼굴 한 번 봤을지 어쩐지도 모르는 조카새끼 때문에 독립유공자에서 끌어내리는 것들,,
대통령님 이번 방중에 그 얘기는 하실 계획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