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깜짝 놀랐네요.
이번 사령관 공관병 사건만 해도 갑질이 아니고 권리행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남편의 진급을 위해서 파출부 생활을 마다않고 했고 그랬으니 남편의 진급에 상당한 지분이 있고, 그 진급함으로 얻는 모든 것에 대한
권리 행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잖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군대 진급이 능력이 아니고 부인들의 치맛바람으로 결정이 된다는 것도 우습고,
진급을 함으로써 얻는 모든 혜택 이상을 누리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놀랍더군요.
공관병이었던 사람들의 진술이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것이 아니니까 다 믿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혹행위나 갑질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곤광병을 민간으로 대체하는 것은 예산 낭비이고, 지들 맘대로 할 수 없다고 잘 못된 일이라고 ....
개화기때 무분별한 신분해방으로 인해서 평민으로 된 이들이
남들보다 조금만 우월하면 갑질이 아닌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고 생각들을 하고 사니 가끔 뉴스에 나오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갑질이 생기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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