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가정 자녀들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재혼가정 자녀들에 대한 문제가 나오더군요

동거인으로 되어 있어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그래서 편법으로 동거 형식으로 한다고.

'배우자의 자녀'로 표기를 하려는데 그 것도 또 맘에 안든다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하는데.

제가 쪼금 아는 울산 모 여상 구모선생의 경우는 이혼하고 아이들을 자기 성으로 바꾸었다가 재혼하면서 다시

또 바꾸려고 생각중이라는데 도대체 한국의 혈통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애들을 데리고 재가를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모험인데 그런 거는 생각도 않고 지들 생각만 하고 합치고 갈라지고 ㅉㅉㅉ

양자로 들이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여자가 바람이 나서 애를 놓고 나가서 남자가 키워야 하는 경우도 가끔 보이고,

이유가 뭐가 되었던지 이혼하면서 데리고 들어왔던 아이의 양육비를 청구하고 물어줘야 되는 일들도 생기니까요

그냥 동거로 사는게 제일 편한데 왜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죠?

묶어 두려고? ㅋㅋ

미국에서 보면 (한국 여자들) 이혼 한 번 한 뒤에는 혼인신고 안고 동거만 하더군요.

혹시 또 이혼하게 되면 이혼이 두번으로 서류가 정리되고,

아니라도 결혼이 두번이 되게 되니까 그게 싫은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남자 안만나 본 것도 아니면서

여자들은 결혼 한번 한 여자를 동거 수십번 한 여자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뭐 어쨌거나 바보짓 반복 하지 않고 살기들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