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을 만들었습니다.
하루를 뿔렸는데도 생각보다는 덜 뿔더군요.
미역 생각하고 많이 뿔줄 알았는데요 ㅎㅎ
(물 색이 많이 빠지더군요)
소금물에 팔팔 끓인 뒤에,
찬물에 헹궈서.
들기름에 볶으려고 했는데 후라이팬이 너무 작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의 간장과 마늘을 넣고 볶다 말고,
그냥 꺼내서 파와 소금을 넣고 무쳤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다음에는 아예 더 삶아서 그냥 무쳐야 겠습니다.
그게 들기름 향도 더 느낄 수 있고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취나물에 쐬주 한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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