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인근에 관광지도판이 생겼더군요
혼자 다 걸어서 다니기는 힘들고 자전거를 빌리면 저 지도에 있는 거는 다 다닐 수 있겠더군요
횡단보다마다 있는 겁니다.
글은 모르지만 좌우를 살피라는 뜻인 거 같아요
평소에 운동 안한 사람이라면 전동어시스트 자전거가 좋겟쬬
가다가 봤는데 어떤 사람이 분재를 취미로 하는 거 같은데 꽤...
주유소에 작은 쓰레기차가 들어오더니 안에서 여자들이 내리더군요.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는 거죠.
여자들도 나를 수 있는 정도의 무게니까 남녀 구분 없이 같은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하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볼 수 없는 일이지요
뭔지 모르는데 그냥 패쓰 했어요
사당 같기도 하고
개인이 치는 벌통 같더군요
아침 해를 주의하라는 뜻인거 같아요
대마도 박물관인데 새로 생겨서 아직고 공사중인가 봅니다.
안에 여러가지 유물이나 그런것들이 있는데 엄청 큰 세형 청동검이 있더군요 두자루 씩이나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못 찍었습니다만, 그 쪼그만 왜놈들이 들고 휘두를 수 없는 크기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아니 개화기 때만해도 키가 130~140 정도 되었던 놈들이 1m나 되는 그 넙적한 칼을 휘두를 수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일본 공산당에서 전쟁법안때문에 붙여놓은 거 같아요
100엔씩 놓고 가져가는건데 버섯은 200엔이더군요.
농산물 반입 금지라 그냥 왔습니다
매, 까마귀, 왜가리 같은 것들이 한데 있더군요.
까마귀는 덩치가 커서 그런가 매를 별로 안무서워 하더군요
대마도 박물관에 동식물, 조류등 박제와 표본들이 있었는데, 매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한반도에서 넘어갔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본보다 가까운 우리땅이니깐요 ㅋㅋ
일본에 왠 짜장밥??
빠찡고 안에 있는 각공 금지판인데 글 몰라도 알 수 있겠떠군요
무엇때문인지 텃밭에는 이런 망들이 다 쳐 있더군요.
이건 딸기로 기억되는데요
앞전에 올린 사당 올라가는 길입니다
산이 다 부실러지는 돌로 되어 있어서 망을 치고 거기에 퇴비 같은 것을 깔고 그리고 나무가 자라서 뿌리를 내리게끔 만들어 놓은 거 같더군요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뜻 같은데...
쓰는 사람은 더 없는데 크기는 훨씬 더 작은 일본 국내 페리호 터미널입니다
커다란 분재쯤 되는 거 같아요
물은 깨끗한데 쓰레기는 뭐...
딱봐도 오징어 배 ㅋㅋ
배가 나가는 모습입니다. 수중익정이라서 좀 높이 떳지요?
진흙 뻘 같은데 굳어서 단단해 진 겁니다.
관광지도에 나와 있더군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누가 저 휴지를 가져가는 사람도 있는가 봅니다.
바닥에 침 뱉은 놈도 있더군요. 99%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터미널 내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많은 발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