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객 터미널이 새로 신축 이전을 했더군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길래 보니까 참 멋있어서 찍었습니다
면세점도 예전과는 많이 다르던데, 보따리 상들은 많이 줄었더군요.
몰래 찍었습니다만, 사진 못 찍게 되어 있는데, 하도 식대가 비싸니까 도시락을 사오는 사람들이 많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예 못 들어오게 해 놓았나 봐요.
돈을 많이 벌었는지 다 뜯어서 공사를 하더군요
여객 터미널도 신축을 하였는데 비데까지 설치해 놓았더군요
물 내리는 것도 전자동으로 되어 있고요
터미널 2층에 식당이 열렸는데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서 굉장히 싸더군요.
처음에는 좀 그렇지만 앞으로는 사람들이 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할 거 같습니다
이상한게 밖에 있는 문만 나무로 되어 있더군요/
태풍때문일까 생각했는데 다른 벽은 유리로 되어 있는데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그냥 왔습니다
반 전동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친구들과 같이 가면 이거 하나 빌리면 금새 다 돌아볼 거 같더군요
사당이 있는 곳인데 산책로를 해 놓았더군요.
앞전에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서 올라갔었습니다
뭐 소원 써 놓는거 있으면 "열도침몰" 써 놓고 올라 했는데 없더군요
개인 사당인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고무 스템프가 다 하나씩 있더군요.
애들 벌 주려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불과 100m정도 높이인데도 잘 보이더군요
도토리가 두가지 모양이 있는데 신기했습니다
끝까지 750미터 남았는데 그냥 왔습니다
저 기둥들은 회사에서 도네이션 해서 세운 거 같더군요
대마도는 바위가 발로 차면 갈라지는 약한 돌이라서 저렇게 시멘트로 다 발라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