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목적으로 쓰이는 작은 아이템이죠.
사막에서 총구나 핸드폰을 보호할때도 쓰이고,
물론 물가에서 핸드폰이나 작은 전자제품을 보호할 수도 있고요.
유사시에 바람을 넣어서 구명대로 쓸수도 있습니다.
(면티로 감싸면 파손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그외에 지혈대로도 쓸 수 있고 참 용도가 많아요.
그래서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쓸려고 가지고 다니는 거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 사용을
싫어해서요 - 그래서 이렇게 사는지도 모릅니다만 ㅋㅋ)
제가 작은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고 게이 같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지만 가방에 별의 별게 다 들었어요 ㅋㅋㅋ
근데 베트남 대사관에 가서 여권을 꺼내다가 콘돔이 같이 나와서 책상에 떨어진 거에요 참 민망하더군요 ㅋㅋㅋ
자칫 성희롱으로 신고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ㅋㅋ
앞으로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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