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미국생활

마윈이 그랬다 니들은 노력이 부족해서 성공 못 한 거다 라고 이 세상에 실패한 사람들 중에 지만큼 노력 안 해서 실패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런데 한국에는 마윈 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다 이자카야 망한게 배달을 안 해서 그렇단다 내가 이자카야를 어디서, 언제 하다가 문 닫았는지도 모르면서 그런다. 이자카야에서 배달이라... 될 수도 있는 메뉴도 있지만 안 되는 메뉴가 더 많다 음식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음식에 대해서 잘난 척을 하는 이들도 참 많다 기껏해야 프렌차이즈로 처음 오픈 해서 오픈 빨 받는 주제에 그러고 맛집 순례객이라고 해서 또 그러고... 작은 가게를 하니 가게에 온 손님들과 얘기를 할 때가 꽤 많았었는데 "이거 어떻게 만드냐?" "여기에 뭐 들어가냐?"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여기..

수다방 2020. 10. 22. 10:03

약 500g의 소고기를 다 먹고 라면까지 하나 끓여 먹었네요 ㅜㅠ 겉면을 좀 더 바싹 튀겼어야 되는데 환기가 잘 안 되어서 좀 덜 빠삭하네요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제맛인데요

수다방 2020. 10. 16. 13:37

동네에 누가 지나가면 바로 인근 개가 짖는다 그리고 주변 개들이 다 짖는다 뭔가 글을 쓰면 별 거 아닌데, 지와 상관도 없는데 쌩 트집을 잡는다 그리고 짖는다 그러면 지나가다 말고 같이 짖는 것들이 있다 이유? 없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지들과 상관이 있는 것도 아니다 왜 그러냐고 하면 정확한 이유도 없이 트집을 잡는다 좋게 좋게 얘기해도 안 통한다 그래서 참다 참다 뭐라고 한 마디 하면 몰상식 하다느니, 남들에게 욕을 먹고 다니니, 스스로 잘 돌아보라느니 그냥 개소리다 내가 지들같은 쓰레기들에게 욕을 먹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쓰레기들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논리도 없다 그냥 짖어보고 다른 이들이 동조 안 하면 깨갱하는데 누군가가 또 지 같은 것들이 나타날 거라고 믿고 짖고 나타나면 계속 짖..

수다방 2020. 10. 15. 07:44

한국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자가 보유의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 핏줄들도 자기 집에 대한 고집이 있어서 일단 집부터 사려고 아둥바둥 모으고 살거든요 물려줄 자식이 없어도 집을 갖고 싶어 합니다 미국인들이야 물려줄 자식이 있건 없건 그냥 월세 살고 살다가 가는 것이 흔한 사회적 풍경이지만 그게 뭐 별로 좋은 선진국형 모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들의 생활 풍습과 관련 있는데 설명하자면 기니 생략 하겠습니다 방금 전세 때문에 친구와 연락을 했는데 친구가 이번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집 명의 변경을 해야 하는데 상속세, 취득세, 토지세, 재산세, 종부세 등등을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집 한채에 붙는 게 토지세, 재산세, 종부세 세가지가 들러 붙네요 상속세를 내는데 취득세를 또 내야 하고...

수다방 2020. 10. 14. 11:36

파란 달 (대통령 얘기 아님) 여자들이 좋아한다해서 마셔 봤습니다 제 입에 안 맞는 건지(다른 남자들에게 물어보니 별로라고..) 여자들과 남자들의 차이인지.... 사우디 애와 얘기하다가 스시를 모르길래 "쟤들(다른 사우디 여자들)은 아는데 너는 왜 몰라?" 물어보니 "그거 비싼 거니?" 하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여자들은 비싼 거는 본능적으로 알아" 라고 하던데 그런 이유인지...ㅋㅋ (한국에서 백세주 여자들에게 인기 끌 때 미국에 있는 한국 여자들은 백세주 안 마시더라는...)

수다방 2020. 10. 13. 12:27

10여회 실패하고 좌절하고 도전하고 결국은 성공했습니다 제가 점수를 준다면 80점 조금 더 보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키는 조미료를 안 넣으면서 맹물로 한 것이 문제 였습니다 볶는 것도 어느 시점까지인지 대충 감이 잡혔고, 이제 정확한 볶는 법과 재료만 더 잡으면 조미료 없는 짬뽕이 완성 될 것 같습니다 조미료 없는 짜장면과 짬뽕 아마 세계 최초이지 싶습니다 ㅋㅋㅋㅋ 왜 조미료 안 넣냐?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조미료 사용 기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조미료를 못 먹는 이유도 있지만, 조미료를 넣어도 맛이 안 나요 -_- 적어서 그런가 하고 더 넣으면 아리고(?) -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_-

수다방 2020. 10. 12. 09:02

몇 년 전에 미국에는 통장이 없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어떤 지능 낮은 초딩 녀석이 통장이 있는데 왜 없냐?고 와서 시비를 걸더군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여기 저기 글들을 링크해서 알려 주더군요 가서 보니 은행에 계좌 만들러 가는 것을 통장 만들러 간다고 표현 했는데 그 멍청한 녀석은 그걸 이해 못하고 통장이 있다고 우겨대는 겁니다 블로그에 올린 사람이 저와 얘기하고 제 말이 맞다고 했는데도 뭐 잘난 자존심이라고 빠득빠득 우겨대서 짜증나서 뭐라고 했더니 반말 한다느니 하면서 계속 시비질을 하더군요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썼더니 지 아이디로 검색을 하더군요 하도 개짓을 하고 다녀서 켕기는 건지 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차단 하는지 지식인에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그 멍청한 녀석은 지식인에서 까지 찾아와서 욕지거리를 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0. 08:36

다음에서 메일이 왔어요 운영규칙 위반 했다고 주의 준다고 링크 된 곳은 가봐야 아래와 같고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고객센터로 갔지만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당연히 이의 제기에 필요한 컨텐츠 제목, 내용, URL은 전혀 모르죠. 찾을 수도 없고 이의 제기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이의 제기를 하라는 것은 어느 나라 법인지... 남자와 똑같이 훈련 받고 하는 것을 보고 쓴 거 같은데 굉장히 오래 된 거에요 답장으로 보내기 해도 안 됩니다 ㅋㅋ 약관도 찾아보고 했는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당췌 이해가 안 되네요 여자로서 듣기 불편하다는 소리인가요? 뭐가 불편한 건지 걸스 캔 두 애니띵 말 그래도 모든 걸 다 할 수 있으니 하라고 한 건데 뭐가 문제인건지 참... 그럼 그 따우 소리를 하지 말던지 같은..

수다방 2020. 10. 9.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