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놈들이 상당히 개방적이고 여자들에 대해 너그럽다고? 웃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한국여자랑 결혼한 경우 부인이 한국사람과 얘기하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면서 귀를 세우고 곁눈질로 감시한다
그리고 같은 조직에서도 그런다
한국에 있다온 것들은 두 종류다
하나는 한국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잘 대해주고
하나는 무시한다(특히 여자들 - 그러다 쳐맞은 것들이 좀 있지만)
같은 부대에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고 해서 나를 아빠라고 부르던 애가 있었다(엄가가 걔를 15에 낳았단다)
근데 그 서방놈 새끼는 한국에 있다 왔는데 한국인을 무시하는 쪽이었었고
나는 그 여자랑 페친으로 가끔 영어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 녀석.... 새끼는 나랑 말도 잘 섞지 않았었다. 이유는? 쫄았나보다 ㅋㅋ
근데 어느 날 이 새끼가 지 마누라랑 내가 페친으로 되어있는 것을 봤는지
갑자기 페친으로 등록해달라고 와서 수락했고,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문제는 대꾸도 않고 말도 없다. 왜 일까?
지 마누라랑 나 사이를 의심해서인 것이다
내가 지 새끼 낳았을때 선물도 해주고 했었는데(왜 해주냐고 물어보던 새끼. 것두 지 마누라 시켜서)
그러더니 이제는 지 마누라랑 나랑 페친이 끊어졌고, 문자도 답이 없는 것 보니 이새끼가 무지하게 지랄을 했는가 보다.
나한테 받은 도움이 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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