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행사때 먹어보고 이 번에 집 앞에서 또 행사를 해서 먹어봤습니다
가장 핵심은 이 곳도 면이 후진가? 하는 것 이었는데
진해 보다는 나았었습니다
다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짜장은 진해가 더 나았었고, 면은 이 곳이 더 나았다는 것인데.
오픈을 하기 전에 본사에서 연수를 받고, 면의 반죽을 본사에서 받는 시스템일텐데
그게 아니라 면 반죽도 알려주고, 짜장 만드는 것도 알려준다면
그냥 평가 없이 교육만 시키고 내보낸다는 것 밖에 안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손꼽히는 프렌차이즈 닭집들이 문을 닫고, 프랜차이즈 중국집들도 문을 닫는 곳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도날드처럼 같은 재료로, 기계를 이용해서 같은 맛을 내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돈 받고 교육을 시키는데 회사에서 추구하는 기본 맛을 낼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오픈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ㅇㅇㅇ짬뽕에서 잠깐 있었는데 헤드셰프가 경력이 많아서 그런가 (지역 체인점들의 사장)
면이나 짜장의 맛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짜장이나 짬뽕 소스 보급받고, 면 반죽도 보급 받아서 만드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맛을 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본사의 교육 때문인지 헤드셰프의 능력인지 모르겠습니다... 반죽이 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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