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쭉~ KB를 이용했었는데요
지난 번(대림 카이트 2013)거는 20만원부터 18만 9천원까지 내다가
지지난 달에 pcr110 2015 로 대차하면서 물어 보니
이륜차가 어려서 보험료가 더 비싸다고 두달치 추가분 6천원을 더 내라고 하더군요
(대인 1, 대물 2천만원, 전자우편 특약)
자차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왜 더 내는지 이해가 안 되어서 질문을 올렸었죠
그런데 며칠 전에 갱신 문자가 와서 "생각 좀 해보자"고 했더니
이 번에는 보험료가 좀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가 어려서 더 내야 한다고 돈 다 받아놓고 내렸다는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니 말을 안 하더군요 ㅋㅋ
며칠 기다리다 안 되어서 여기 저기 보험료 비교 사이트네 전화를 해 보니 대부분 신차만 된다고 하다가 한 곳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KB 인터넷으로 16원 조금 넘게 나오고(자동차 보험 있으면 할인해 준다면서) 하는데
(뭐 주유권도 주고 어쩌고 광고는 써 있던데...)
그 회사에서 비교해 준 것으로는 KB 143천원, DB 69,960원
물론 조건은 전부 다 같은 상태로 했는데요
결론은 몇 년 동안 호구 잡혔었다는 얘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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