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들어서 배달비가 올라 종종 시비가 붙는데요
특히나 관광지의 경우 외곽에 있는 콘도나 펜션의 경우 더 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으나 기사들 얘기 들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가게에서 펜션이나 호텔까지 8KM의 경우 km당 천원씩을 더 받으니 8천원
업체는 기본 배달비 4천원을 주는데도 그거 말고 추가로 더 받습니다
보통 야간이니까 많이 밟지도 못하고 가서 물건 주고 나오는 시간까지 하면 보통 4~50분은 기본으로 걸립니다
그러면 최저 시급이 8천원 정도 되니까 기름값에 차량 감가삼각비에 최저시급이나 되는 수준이죠
차의 경우는 기름값이 더 많이 들어가고요
어느 국회의원 말로는 이미 적응이 되었으니까 상관 없다고 하지만
천원 인상 가지고도 난리를 치는데 몇 천원 더 받는 경우는 당연히 시비가 붙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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