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잠시 TV를 틀었는데 물어보살에서 궁상녀라고 어떤 아가씨가 나왔다
다는 못 보고 중간부터 봤는데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겠지' 라는 생각은 했었지만(스스로 안위하는...-_-)
실제 그런 사람은 처음 봤어요
그것도 여자가, 젊은 여자가...
오히려 나보다 더 알차게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욕심나는 아가씨더군요
나이를 잊고 대시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ㅜㅠ
남의 시선 너무 의식하지 말고, 돈 꿔주지 말고 좋은, 행복한 인생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