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장어

고등학교 때 중앙시장에서 꼼장어 1kg에 생물 2천원, 냉동 1천원 했었어요.

 

냉동은 기름이 다 빠져서 기름을 넣고 후라이팬에 볶았어야 됐고요

 

싸서 포장마차에서 팔았었는데 지금은 소고기 보다 비싸네요

 

예전에는 못 보던 손가락 굵기의 꼼장어가 냉동인데 1kg에 2만원

그냥 후라이팬에 볶아서 소금 찍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자를 때 등골 날라가는 거 보면 역시 꼼장어는 꼼장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