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10만 키로마다 엔진코팅제를 넣었습니다
뭐 보통 5,000km 정도 밖에 효력이 없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넣었습니다
딱 넣고 느낀 점
1. 엔진소음이 확 줄었다
2. 진동이 확 줄었다
3. 연비가 좋아졌다
4. 힘이 좋아졌다 등등 입니다
불스원이 옥시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안 썼었거든요
그리고도 평가위원 뽑는데 나이로 짤라서 기분 나빠서 더욱 안 썼었는데
제일 싸길래 사서 넣었습니다 ㅋ
짐이 적지도 않았습니다
거꾸리도 싣고, 먹다 남은 소주도 한짝, 물도 한짝, 김치냉장고 안에 있던 김치랑 반찬 등등도 싣고 정말 많았어요
뒤가 살짝 주저 앉을 정도로요
물론 에어컨도 틀었지요
평택에서 기름 넣고 동생집에 가느라 30km 정도 돌아다니다 고속도로 탔습니다
그리고 크루즈모드로 왔습니다
언덕길에서 살짝 밟아주고 가끔 끄기도 했었지만
마산에 들어와서 신호 걸렸을때 찍은 겁니다
넣고서 고속도로만 측정해 보니 6. 얼마 정도 찍은 거 같은데 사진을 못 찾겠네요
6기짜리 시운전 했을때의 느낌이랄까?
원래 D에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굴러가는 것이 거의 느끼기 힘들었는데
그냥 굴러 가더군요. 후진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엔진소음이나 힘이나 전혀 불만 없었는데 확실히 더 좋아진 것을 느끼겠더군요
뭐 가끔은 넣어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내 인생의 작은 룰 하나 (0) | 2021.08.09 |
---|---|
오토바이 엔진코팅제 (0) | 2021.08.07 |
반월원룸텔 (0) | 2021.08.01 |
마지막 땀 빼기 (0) | 2021.07.31 |
간만에 세차 했습니다 (0) | 202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