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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말들이 많은지

수다방

by 프리챌 2014. 5.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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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에 가서도 느낀 거지만 참 말들이 많더군요

 

전부 지 잘난 맛에 사는 것도 그렇고

 

뭐가 그리 신사적이고 공정한지 그러면서 상대편에 대한 거는 무조건 까고 보는 무경우 몰상식들이 대부분이네요

 

할머니하고 길을 건너가는데 보행자 신호가 켜져있건 사람이 길을 건너가건 전혀 신경 않쓰고 마구 밟고 다니고 어린 놈들까지도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단지네 사람 걸어다니는데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고 자전거를 몰고 다니지를 않나 뭐라고 하니까 헐~ 이러더니 째려보지를 않나

 

줘 패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더군요

 

블로그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미국에서 미국놈들과 엮이며 살면서 느낀 것을 쓰니까 

 

미국놈 몇놈 하고나 몸을 섞었는지 모르겠으나 몇 않되는 미국인들 만난 것으로 미국인들 매도하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애들이 없지를 않나

 

사우디 애들하고 있으면서 겪은 것들을 쓰니까 장차 자기 미래의 시댁국가가 될 나라라고 어거지 편을 들지를 않나(부인을 네명 두는 거는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까 되고 한국에서 첩을 두는 것은 않된다고 하지를 않나 - 그럼 한국남자가 지랑 결혼해서 이슬람 국가로 가서 부인 더 두어도 된다는 소리인지...)

 

미국살고 있는 나에게 미국에는 가보지도 못한 국뽕이 어쩌고 하면서 나를 까대겠다고 까부는 고등어가 없지를

않나

 

미국에 어디에서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을 비판하고 내가 미국을 잘못 알고 있다고 나보고 수박 겉핥고 떠들지 말라고 하지를 않나

 

진짜 별 찌질이 병신들 무지하게 많더군요

 

장래희망이 미국인과 결혼하는 거라고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처녀성을 지킨다는 정신나간 꼬맹이가 없지를 않나(차라리 테크닉을 연마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만)

 

 

거 진짜 개뿔도 모르면서 함부로 덤비지나 말았으면 좋겟군요

 

미국놈들도 시인하는 것을 왜 아니라고 우기는지(그러면 또 미국인들 전부에게 물어봤냐고 하죠? 지는?)

 

 

어떤 병신같은 거는 안톤오노는 미국인들에게서조차 욕을 먹는다고 미국인들을 굉장히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며

떠들지를 않나 - 병신새끼야 미국에서 오노는 국가 영웅이다 맥도날드 선전나오는 거 보면 모르냐?

 

예전에 미국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한국의 폭설대란을 미국과 비교해서 엄청 까대던 미친 개또라이는 함 보고싶네요 미국 어디에서 살았으면 미국 어디가 그렇게 제설작업이 잘되는지 

 

 

진짜 이 병신같은 것들아 나를 무시하고 우기고 싸우려면 니들이 먼저 좀 알고 덤벼라

 

내가 무슨 코리아 타운에서 비비적 거리고 호의호식하면서 살아온 줄 아니?

 

시비를 걸려면 다 읽어보고나 까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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