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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수다방

by 프리챌 2014. 4.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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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용산 미군부대에 갔었어요


근데 부대 들어가는 길에 피부가 하얀 통통한 어린 여자애가 나오더군요


바로 뒤따라서 라티노 한 놈이 따라나오고


근데 뒤에 있는 놈이 뭐라고 하니까


앞에 오는 년이 "않괜찮어" 라고 하더군요 어리광섞인 코맹맹이 소리고


뒤에 따라나오는 놈이 뭐라고 하고 걔는 계속 "않괜찮어, 않괜찮어" 이러더군요


뭐라고 하나 했는데 


뒤에 있는 놈이 "자지가, 자지가, 자지" 이러고 그 멍청한 년은 뭔 소리인지도 모르고 "않괜찮어" 그랬던 거였어요


그러다가 제대로 들었던지 "뭐라고?" 그러고 그 새끼는 "자지" 라고 하고


그 년은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그 새끼는 한국 말 하나도 못하는 새끼였지요


외국인이니까?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랬을까요?


그저 창녀만도 못한 공짜인 여자로 밖에 보지 않는데 뭐가 좋다고 지가 직접 데리러오고 그러는지.....



뒤에 오는 새끼 몇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그 미친년은 지 서방이라도 되는 양 편들고 지랄을 할 것 같아서 그냥 참았습니다



고따우로 하니까 한국에 있다가 온 새끼들이 한국여자 어쩌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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