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진달래라는 여자의 학폭 과거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었다
죄지은 자는 벌을 받아야 하지만 20년 전의 문제 가지고 이제 와서 단죄를 한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된다고
글을 썼더니, 학폭 옹호한다고 똑같은 쓰레기라고 난리들을 치더라
촉법이라고 믿고 사고 치는 아이들 사랑으로 감싸야 된다면서 서로 다른 소리들을 해대는 거 아니냐?고 했으나
뭐 이유 없다. 죄지은 자는 처벌 받아야 된다고 거품들을 물다가
테프콘의 학창 시절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테프콘 욕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 보이고
오래전 일이니, 열심히 사니 그만 하자, 건들지 마라 등등 엄청 감싸고 돈다.
욕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또 비슷한 시간에 요아리 라는 여자 가수의 학창시절 얘기가 나오니까
뭐냐? ㅋㅋㅋ 혹시나 해서 테프콘을 찾아 봤다
나는 테프콘이 충청도인 줄 알았었는데....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
이래서 대한민국이 제대로 발전이 되겠냐?
우덜은 괜찮고, 너들은 디져야 된다는 거냐? 니들이 전라도 욕 먹이고 대한민국을 좀먹는 쓰레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