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를 받아도 돈을 규모있게 쓰지 못해서 2주급을 받는 경우에도 1주일이면 돈이 다 없어지므로 2주 먹을 것을 사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군인들도 2주급을 받는데 1주가 지나면 담뱃값도 없어서 담배 구걸하러 다닙니다. 영내자의 경우 식대를 월초에 미리 뗍니다)
푸드 스탬프로 연명하는 사람들은 한달에 한 번 푸드 스탬프가 나오는 월 초에 한달 먹을 것을 사다 놓습니다.
빈민가에 있는 그로서리들은 매월 초 5일간의 매출이 월 매출의 70% 이상 차지합니다